[7월 첫째주] 장마 현황/ 코로나 현황

 

 

 

 

[장마 현황]

 

7월 5일에 밤사이 남부에 장맛비가 시간당 80mm 이상 올것으로 예상되는데요. 7월 6일까지 남부 최고 300mm 이상 폭우가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밤새 추가로 폭우가 내려 산사태,축대 붕괴 등 피해 우려되고 있습니다.

 

 

 

남해안까지 물러났던 장마전선이 밤사이에 내륙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마전선은 이틀 동안 충청 이남 지방에 장맛비를 뿌린다고 합니다. 특히 남부 내륙에는 밤마다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며, 야행성 장마로 기상청은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80mm의 물 폭탄을 예보했습니다. 총 강우량도 최고 300mm가 넘을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번 강수의 특징은 야행성 폭우로, 7월 6일과 7일에 걸쳐 강한 수증기들이 밤에 유입되는 경향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북쪽으로부터 건조 공기가 수차례 접근하면서 굉장히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7월 8일~9일(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중부 지방까지 북상해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로나 현황]

 

-보건복지부는 5일 로이터 통신의 '한국이 화이자·모더나와 백신 10억회분 국내 생산 협의 중'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델타 변이 감염 총 416명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변이 중 델타가 18%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40대 미만은 화이자,모더나 접종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신규확진자가 711명으로 당분간 거리두기 완화가 힘들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산시가 대입 수험생,교직원, 50대, 항만,어업 종사자 포함 하반기 접종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달 접종 대상자는 6월 미접종자를 비롯해 입영 장병, 대입 수험생(고3 포함),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교 교직원, 50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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