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뛰어들면 공매도란 단어에 대해서 심심치 않게 듣게 되곤 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공매도란 무엇일까요?

 

 

공매도란?

한자로는
영어로는 shortstockselling

 

미래에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이 있는데요. 이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파는 것)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훨씬 싼 값에 되산 후 빌린 주식을 갚아서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입니다. 하락장에서 수익을 얻기위한 매매기법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얻는데 사용되는 매매법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장에 있어서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질서를 어지럽히고 불공정한 거래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합니다.

 

 

공매도의 순기능과 역기능

공매도는 특정 주식의 가격이 갑자기 과도하게 상승할때, 매도 주문을 증가시키면서 주가를 원래의 정상 단계로 되돌리는 등 유동성 있는 순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증권시장에 있어서 시세조종, 채무불이행 등의 역기능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차입 공매도와 무차입 공매도

공매도는 크게 차입 공매도무차입 공매도로 구분되는데요.

먼저 차입 공매도란 타인의 주식이나 채권등의 유가증권을 빌린 후 매도하는 것으로 영어로는 covered short selling이라 부릅니다. 무차입 공매도는 유가증권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파는 것으로 naked short selling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차입공매도는 1996년 9월, 외국인투자자의 차입 공매도는 1988년 7월부터 허용되었는데요. 무차입 공매도는 공매도한 주식이 결제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한적이 있어서 금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공매도 재매수란?

매도한 주식을 정해진 결제일 전에 주인에게 되갚아야 하는데요. 이것을 위해 해당 종목을 재매수하는 것을 공매도 재매수 또는 short covering이라고 합니다. 주식시장의 하락세가 어느정도 정리되고 반등장세가 예상될 때 차익실현이나 손절매 전략으로 쓰이곤 합니다.

 

공매도 금지에 대한 논란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해 공매도가 변동성을 일으킨다는 이유로 규제정책이 생겼는데요. 미국이 먼저 무차입 공매도를 금지하고 그 뒤를 이어 영국, 독일, 호주 등 다양한 국가들이 공매도를 금지한 후 금융위기가 진정되면서 금지를 해제 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공매도의 순기능을 주장하는 이들도 많이 나타났습니다. 공매도는 선물,옵션과 같이 시장을 다양하게 만들며 시장의 규모를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식 공매도의 활용도가 낮았고 주로 외국인들의 것이었습니다. 또한 금융위기 직후에 공매도가 금지되었고, 경제 회복 후 비금융주 공매도는 금지 해제 되었지만 금융주 공매도는 아직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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