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주식>,< 코스피 vs 코스닥> / 정의와 차이점,상장조건

 

 

 

 

요즘 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주식의 정확한 뜻에 대해서 알고계신가요? 주식의 정확한 뜻은 무엇인지 또한 코스피와 코스닥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이란?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로서, 분할된 회사를 사는것을 말합니다. 주식을 사면 주주가 되는데요, 주주가 되면 회사의 주인이 되는것이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됩니다. 기업은 지속적인 경영을 하려면 투자활동을 해야하지만 거대한 투자금을 혼자서 부담할 수 없기때문에 투자자를 찾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자산을 활용해서 수익을 얻고 싶은 투자자(주주)의 돈을 이용하여 회사를 운용하게 됩니다.

 

코스피란?

유가증권시장 또는 종합주가지수를 뜻하는데요. 코스피 시장에는 흔히 말하는 대기업이 속해있으며, 심사기준이 매우 엄격합니다. 어떤 회사가 코스피에 상장했다고 가정한다면, 그 회사는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기 때문에 망할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코스피가 하락한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또한 대기업의 주가가 낮아지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코스닥이란?

코스닥이란 미국의 나스닥 시장을 따와서 만든것인데요, 증권거래소 시장과는 다른 종류의 시장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코스피에 상장되기 전에 상장되는 곳입니다. 또한 증권거래소에 비해 규제가 덜하며, 진입과 퇴출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입니다. 미래에 대한 높은 수익 또한 거둘 수 있지만 위험도도 높기 때문에 '고위험 고수익'시장이라고도 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코스피는 한마디로 '우량주' (명품주)들이 상장되어 있는곳. 삼성전자, 네이버 등의 대기업들이 있는 곳입니다. 코스피는 상장되기 매우 힘드나, 자본이 탄탄한 회사들이 즐비해 있고 코스닥시장보다 안정적이지만 주가가 비쌉니다.

 

반면에 코스닥은 규모가 작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많습니다. 흔히 말하는 강소, 중소기업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cj, sm, jyp, 아프리카티비 등이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장조건은?

코스피 상장조건

자기자본 규모 300억 이상/ 최근 매출액 1,000억원 이상/ 시가총액 2,000억원 이상/ 3년 매출 700억원 이상 / 설립 3년 이상/ 상장주 100만주 이상

 

코스피 상장조건

자기자본 30억/ 사업이익 20억(벤처 10억) / 시가총액 90억 이상/ 소액주 500명 이상

 

이상으로 주식, 코스피와 코스닥의 정의, 차이점, 상장조건들을 알아봤는데요. 아주 기본적은 용어이지만, 잘 모르고 주식시장에 뛰어드시는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용어들을 같이 공부하면서 투자하는것이 더 올바른 투자 방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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